[육아용품]브라운 체온계- 아기 키울때 반드시 필요한 육아용품
아기 체온을 체크하자. 국민 체온계.
반드시 필요할 아기 필수 용품.
안녕하세요. 유파파입니다. :)
오늘은 육아에 있어서 없어서는 안될
꼭 필요한 필수용품.
국민체온계라 불리는 브라운 체온계를
소개시켜드릴까합니다.
아기가 태어나 조리원에서 지내다가 혹은 바로 집으로 왔을 때
엄마 아빠는 항상 조심스러워지고 신경쓰게 됩니다.
가장 신경쓰이는 중요한 것들 중 하나가 바로 체온인데요.
아기가 태어나서 기초체온은 36.5도 ~ 37도 사이를 유지합니다.
여기서 체온이 38도 이상 올라간다면 우린 긴장을 해야되고
병원을 가서 검사를 받아봐야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아기의 체온을 수시로 확인을 해줘야 하는데
정확한 체온을 측정하기 위한 용품이 바로 브라운 체온계입니다.
저희가 구매한 브라운 체온계는 IRT6520입니다.
브라운 체온계는 6520, 6510, 6030 이런식으로 나눠져있는데
단순하게 차이점을 말씀드리자면
6520은 나이설정이 가능하구요. (나머지는 안됩니다.)
6030은 메모리 저장이 1개밖에 안됩니다.
나머진 거의 다 동일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처음 브라운 체온계의 전원버튼을 눌러 켜면,
이런화면이 나타납니다. 아주아주 단순하게 말이죠.
체온을 측정하기 위해 나이 설정을 해줘야하는데
크게 3가지로 나눠져 있어요.
0-3m, 3-36m, 36+ 이렇게 되어있답니다.
나이에 맞춰 선택해 주시면되요.
(아기가 엎드려있는 포즈로 되어있는 저 버튼을 누르시면 나이설정이 가능해요.)
참고로 오른쪽 버튼은 체온을 측정한 걸 기억해주는 메모리 기능인데 총 9개까지 가능해요.
(저희는 한번도 사용한 적이 없다는..)
브라운 체온계는 이렇게 필터를 사용할 때마다 갈아줌으로써
좀 더 청결하게 사용가능합니다.
(현실은 매번 바꿔줄 수는 없다는 사실..ㅜㅜ)
이 필터는 별도로 구매를 해야 됩니다. 많이 비싸진 않지만
사용할 때마다 매번 갈아준다면 생각보다 지출이 클 수도 있겠죠?
마지막으로 브라운 체온계는 놀랍게도
건전지가 들어간답니다.
뒷부분을 보면 저렇게 건전지가 들어가는 곳이 따로 있어요.
건전지는 AA가 사용되구요. 2개가 필요하답니다.
한번 교체하면 엄청 오래쓰니까 아마 잊고 사실껍니다.
브라운 체온계는 두루두루 사용할 곳이 많아요.
요즘같이 코로나19로 여러모로 신경이 많이 쓰이실텐데
체온계로 온도체크잘하셔서 건강관리 잘하시구요.
우리 아가들한테도 체온계는 필수니까 너무 자주는 하지마시고
꼭 온도체크를 해주셔야됩니다.
(아가들은 말을 못하기 때문에 표현을 울음으로 밖에 못합니다.
열이 나서 우는건 당연하구요. 울 때는 이유가 있으니까 어떤 이유로 우는지 잘 확인해보세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체온측정은 너무 자주하시면 아기가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해요.
그러니까 체온측정은 하루에 한번 또는 두번, 정해놓고 하시고 열이 난다싶을 때만 체크해주세요.)
이상 국민체온계. 브라운 체온계의 포스팅을 마칠께요.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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