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육아용품]마마스앤파파스 스너그 실제 사용 후기

YUPAPA 2020. 5. 21.

마마스앤파파스 스너그(범보의자)
앉아서 할 수있는건 다 하는 필수육아템

 

안녕하세요. 유파파입니다 :)
오늘은 앉기를 하는 아가들을 위한 육아템을 소개시켜 드릴까 합니다.

바로 범보의자로 유명한
마마스앤파파스 스너그 입니다.
(mamas&papas - 보통 이렇게 영어로 적혀있더라구요.)

아기들이 6개월이 지나면 기어다니기 시작하고
그러다가 7개월이 넘어가면(빠르면..)
앉기를 시작하더라구요.
(물론 우리 유짱은 아직 제대로 못앉아있어요..ㅜㅜ 225일차입니당..)

앉기는 아기마다 시기가 조금씩 다를 수 있다는 점 유의해 주시구요.

이제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
마마스앤파파스 스너그를 한번 살펴볼께요.

 

마마스앤파파스 스너그 사이즈
250mm × 430mm × 430mm
(높이 × 넓이 × 폭)
트레이높이 : 약 220mm

 

마마스앤파파스 스너그는

아기들이 앉는 일반적인 의자랑 비슷하게 생겼어요!
저흰 엉덩이부분이 많이 들어간 느낌이라
손수건을 깔아서 약간 높혀놓았어요.

그리고 저 자주색 부분은 빠집니다.
저 부분을 빼면 더 오래 탈 수 있을꺼에요.

1단계 : 3개월 ~ 12개월
2단계 : 12개월이후 ~ (자주색부분을 뺏을때)

마마스앤파파스 아기의자의 장점
1.7kg 밖에 안되는 무게로 휴대성이 용이하다는 점이에요.

무게가 많이 나가지 않아서 밥먹으러 갈때나 야외외출이 있을 때 들고다니기 편하겠죠?
(전 앞에 포스팅을 한 릿첼 소프트의자를 들고 다닌답니다..)

소제목에 적어 놓은것과 같이
마마스앤파파스 의자는 많은 용도로 사용가능한데요.

아기를 앉히는 용도는 아기의자의 가장 큰 용도이구요. 이걸 제외하고도 몇가지가 더 있어요.
마마스앤파파스엔 트레이가 세트로 같이 있어서
트레이를 꼽으면 식탁이 될수도 있답니다.

 

이런 식으로 트레이를 꼽아서 사용하시면
식탁이 되구요!

이제 밥을 다먹고 놀게 하려면

위에 스너그 트레이 토이를 붙이면 됩니다.
(이건 스너그 트레이 토이는 스너그의 색상에 따라 별도구매를 해야할 수도 있다고 하네요..참조하세요. 트레이 토이 포함 색상:레드,플럼 )

 

 

트레이 토이의 밑면은 이렇게 트레이에 붙일 수 있게 2개의 흡착판으로 되어있어요.
그래서 아기가 쌔게 잡아당겨도 떨어지지않아요.

이 트레이 토이를 가지고 놀다가 때고싶을땐,

저기 보이는 2개의 빨간 걸 당기시면
쉽게 떨어진답니다.

저흰 이제 사용한지 2달정도 됐는데
아직 우리 유짱이 완벽하게 잘 앉아있지를 못해서
잠깐씩 앉혀서 놀게하곤 한답니다.
점점 더 많이 사용하지 않을까 싶네요.

이상 마마스앤파파스 스너그의 포스팅을 마칠께요!

뿅!

 

P.S 저흰 오프라인으로 구매했는데 가격이 약 18정도 비싸게 준듯합니다.. 인터넷으론 조금더 쌀꺼니까 검색해보시길 바랍니다..(저흰 암꺼도 모르는상태로 산거라...ㅜㅜ)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