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용품]아기장난감- 피셔프라이스 피아노 아기체육관 사용 후기

신생아 최애탬 아기체육관.

되물림 아기장난감 끝판왕!

 

안녕하세요. 유파파입니다 :)
오늘은 오랜만에 육아용품을 소개시켜드릴까해요.

아기있는 집에 넘쳐나는 장난감들.
그 중에서 가지고 노는건 정해져있죠??

그래서 준비해봤어요.

있으면 정말 뽕 뽑을 때까지 쓸 수 있는 아기장난감.
바로 피셔프라이스의 피아노 아기체육관 입니다.

 

피셔프라이스 피아노 아기체육관

 

 

짜잔. 생각보다 별거 없죠?
하지만 이래뵈도 아가들이 가지고 놀 것들이 꽤 있답니다.
하나씩 살펴보실께요.
먼저,

 

피아노부분이죠? 어떻게 이걸 신생아때부터 가지고 놀아?
하시는 분들도 많으실텐데요.

네. 신생아땐 못가지고 놉니다.
여기 피아노 부분은 아기의 발차기가 어느정도 자연스럽게 될때
(우리 유짱은 아마 60일때쯤??) 사용하시면 됩니당.

이 피아노 부분의 용도는 연주용이 아니라 발차기를 하면서
다리 힘을 길러 뒤집기나 앞으로 기어가는 초석이 되게 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피아노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체육관이란 이름을 붙인 듯해요.

 

다음은 아치봉 입니다.

이 부분이 바로 신생아때부터 보면서 놀 수 있는 부분인데요.
누워서 장난감을 당기며 가지고 놀거나 가운데 거울이 달려있는데
이걸 보며 신기해하며 놀아요 :)

우리 유짱도 아치봉에 달린 장난감들을 좋아하는데요.

아직도 한번씩 아치봉근처로 가서 당기고 입에 넣고 하면서 잘 가지고 놀아요.

피셔프라이스 아기체육관은 총 4단계로 가지고 놀 수 있는데요

1단계 - 누워서 놀기
2단계 - 엎드려서 놀기(터미타임, 배밀이)
3단계 - 앉아서 놀기
4단계 - 휴대하며 놀기

로 나눠져있답니다.
( 우리 유짱은 현재 2단계! 아직 못앉았기 때문에ㅠ)

 

 

 

피아노 아기체육관의 사용시기는 0 ~ 18개월 이라서 정말 뽕 뽑을 수 있겠죠?

이렇게 용도가 다양하니 많은 분들이 사용하여 국민 아기체육관이란 칭호도 얻게 되었답니다.
대단해요!

아직 더 가지고 놀 예정이지만 신생아때부터 있으면 도움이 될 듯하여
많은 부모님들이 보길 바라면서 미리 포스팅을 하게 되었답니다.

마지막으로 우리 유짱이 아기체육관을 가지고 노는
모습을 보여 드리면서 피셔프라이스 국민 아기체육관의 포스팅을 마칠께요!
(우리 유짱의 얼굴은 지켜주기위해 스티커를 붙였으니 안좋게 보시진 마시길..바라면서..)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