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식투자1

[인생]두번째 이야기 2021년 4월 둘째가 태어났다.나라에서 출산지원금이며 육아지원금이며 하며 뭘 자꾸 준단다... 이게 얼마나 되는거지.. 크게 길어봤자 조금만 더 지나면 금액도 깍이고 어린이집가면 지원금의 반틈이 어린이집으로 간다. 첫째가 그랬으니까. 걱정이 된다. 난 이제 한 집안의 애 둘을 가진 4인가족의 가장이다.회사를 다니고 있지만 생각보다는 박봉이고 아파트 대출금도 매달 꼬박꼬박 은행에 내고 있지만 전혀 줄어드는 느낌이.. 아니 갚는 금액이 크게 줄어들지가 않는다. 와이프는 당연히 애를 둘이나 키워야 하는데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힘들것이고 고맙다.남부럽지 않게 자라왔고 지금은 대출은 있지만 집이 있고, 내 명의는 아니지만 차도 있고 와이프도 차도 있다. 나름 중산층이라 생각하며 살아왔는데 왜 이렇게 쪼달리는 느낌.. 유파파의 인생이야기 2024. 8.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