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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파파의 육아이야기

[육아용품]아기 장난감- 스윙구스 "힙합오리" 실제 사용 후기

by YUPAPA 2020. 1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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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파파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우리 유짱이 가지고놀던 아기 장난감을 소개해드릴려고 합니다.
그 동안 수많은 장난감들이 집에 들어왔지만, 포스팅을 위해 찍어놓은 사진들이 별로 없어서 미루고 미루다가 이제 다시 아기용품들을 하나씩 소개해볼려고 합니다.
물론, 이것 저것 다 해가면서 할꺼니까 포스팅을 자주할지는 모르겠어요...

...자!! 오늘은 우리 유짱이 가지고놀던 아기장난감, 바로 스윙구스입니다.
..이게 뭐냐구요? 솔직히 저도 이름을 잘몰라서 검색해봤는데요.. 아마 육아하시는 맘, 파파분들은 힙합오리로 많이들 알고 계실겁니다. 저도 그랬구요. 힙합노래틀면서 춤춘다고해서.. 힙합오리. 이게 더 쉬우니까 지금부턴 힙합오리라고 부를께요.

스윙구스 힙합오리

이렇게 단순하게 생겼답니다. 약간 외국오리같죠?? 한국 오리느낌은 아니에요..헤드셋도 끼고있고.
저 박스를 다 분리를 하면,

스윙구스 힙합오리

이런 모습이에요. 눈도크고 모자고 삐딱하게 헤드셋까지 끼고 있는걸 보면 아무래도 외국산 오리같죠?... 그만하겠습니다..
이 힙합오리는 박스에는 18m+라고 되어 있어요. 하지만 장난감은 위험하지만 않다면 빨리 갖고 놀아도 상관없지 않을까 싶네요. 저흰 10개월정도때 샀는데, 처음엔 무서워서 도망가더니 쫌지나니까 그냥 따라다니더라구요. 그냥 팔다리 근력운동이나 하라고 계속 틀어놨답니다.
그러면 유짱은 열심히 따라다니면서 힙합오리 뒤통수를 빡!! 때려서 넘어뜨리죠.. 나름 도움이 됐다고 생각할래요..

스윙구스 힙합오리

밑에는 이렇게 롤러가 있어요. 저게 지멋대로 막움직인답니다. 어디로 갈진 오리만 알겠죠..?
다만 벽이나 장애물이 있으면 방향을 틀어서 가더라구요. 센서가 달렸나... 그건 잘모르겠네요.

스윙구스 힙합오리

이 스윙구스 힙합오리를 작동시킬려면,
AAA 건전지 3개
가 필요하니까 꼭 준비해주세요.
(육아하는 집에 AA, AAA, C, LR44 이정도는 여분이 있으면 좋을거에요.. 나름 자주쓰이는 건전지에용)

건전지를 넣고 작동시키면 혼자 막떠들면서 미친듯이 돌아다닐꺼에요. 아기들이 무서워할 수도 있으니 약간만 주의해주시구요.
그러다가 어느순간 too tired 하면서 쉴꺼에요.
이때 다시 움직이게 하고싶으면 목덜미를 잡아요.
그러면 소리내면서 다시 시끄러워질꺼에요. 한번 시끄러워도 끝까지 잡고있어보시길.. 그럼 색다른 소리가 날꺼에요ㅎㅎ

마지막으로 힙합오리가 움직이는 모습을 보여드리면서 오늘의 포스팅을 마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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