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파파입니다.
오늘은 또 오랜만에 글을 올리는데요.
요즘 출근을 가끔씩은 지하철을 타고 하고있는데 집에서 지하철까지가 도보로 약 10분정도라 이걸 줄여보기 위해서 카카오 이동수단을 활용해보았어요.
처음엔 낯설었지만 몇번 타다보니 이거 생각보다 유용하구나.. 라는 생각에 이미 많이 보급되어있지만 저처럼 이제서야 사용하려하시는 분들도 있을 것같아 뒤늦게나마 카카오바이크& 카카오퀵보드 리뷰를 써 봅니다.
먼저 카카오바이크나 카카오킥보드를 사용하려면 카카오T앱을 설치해야 하는데요. 위의 메인화면에서 바이크를 누르셔야 카카오바이크 및 킥보드를 사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바이크를 누르시면 다음화면으로 넘어갑니다.
다음화면은 바로 이런 화면인데요. 간단히 지금 현재 바이크를 사용할 수 있는 위치를 알려주는 동시에 바이크의 충전량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저처럼 짧은 거리는 뭐를 타도 괜찮겠지만, 긴 거리를 타실 분들은 배터리를 확인해 보셔야하겠죠?
사용할 바이크를 결정하셨으면 대여하기를 눌러 QR코드를 확인하셔야하는데요. 자전거 핸들 가운데부분을 보시면 QR코드가 보입니다. 그걸 찍어주시면 결제화면으로 넘어갑니다.
이렇게 말이죠? 미리 결제할 신용카드등록을 해놓으셔야 편리할꺼에요. 저같은 경우는 미리해놓은거라 이렇게 요금과 함께 바로 사용이 가능하네요! 이제 지하철역으로 출발!!
역에 자전거를 새워두고 다시 카카오T 앱을 실행시켜 이용 종료를 누르면 이렇게 자동으로 결제가 됩니다. 저같은 경우는 운행거리가 600미터네요. 시간은 7분..생각보다 오래걸렸네요..사진찍고 하느라 오래걸렸나봅니다..
아. 그리고 자전거를 사용하고 이용 종료를 하실 땐 반드시 자전거 뒷바퀴부분에 잠금장치를 채워주셔야 이용 종료가 가능합니다. 정말 중요한 거니까 꼭 기억하세요!
이용 종료하실 땐 먼저 바이크 잠금장치부터!(뒷바퀴부분)
이렇게 여러군데 표시가 되어있습니다. 이건 바구닌데 짐이 있을땐 여기에 싣고 이동하시면 편리합니다.
이렇게 그냥 내버려(?)두시고 가면 됩니다. 그럼 다음사람이 또 타고 어디론가 가겠죠?
카카오바이크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지만 지방에선 한가지 단점이 생각보다 이용범위가 작다는겁니다.. 주요 지역만 가능하고 약간만 벗어나게되면 주차하는 요금이 달라집니다. 밑에 사진을 보시죠.
이렇게 주차 불가지역인 서비스 외 지역으로 가서 두고가면 주차비가 2만원정도나 나오니까 이건 엄청난 단점이 될 수도 있겠죠?
하지만, 사용가능 지역에서만 제대로 사용한다면 이보다 편리할 순 없을거 같아요!
물론, 택시비나 이거나 차이는 없어보이는데... 생각하기 나름이겠죠?ㅎㅎ
이상 카카오T를 이용해 카카오바이크 사용하는 방법을 소개해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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