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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파파의 육아이야기

[육아용품]노래하는 핑크퐁피아노-31개월 아기 장난감 추천

by YUPAPA 2022. 7.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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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파파입니다.
오늘은 정말 오랜만에 사준 아기 장난감인 핑크퐁피아노에 대한 리뷰를 해볼까합니다.
두돌. 24개월이 지난 시점부터 자기 의사 표현이 가능해지면서 이젠 부모의 임의대로 장난감을 사주기보단 '이거 사줘' 해서 사는 경우가 더 많아졌습니다.
이번 핑크퐁피아노 장난감도 어린이집의 친구한테 들었다거나, 어디서 보고 와서 사달라해서 급히 사주게 되었죠.

노래하는 핑크퐁피아노

급히사와서 바로 언박싱을 시작해보았습니다. 신나버린 우리 아이들이네요ㅎㅎ보이는손은 우리 첫째! 아빠랑 손가락이 똑같다는..ㅋㅋ

노래하는 핑크퐁피아노

박스 주변에 이런저런 설명들이 많이 적혀있는데요. 설치만 쉽게하면 애들이랑 놀아주면서 하나씩 눌러보고 알아가도 괜찮을듯 합니다.

노래하는 핑크퐁피아노

박스에서 꺼내면 이렇게 비닐포장이 되어 있어요. 하지만 아이들 장난감이기 때문에 언뜻 봐도 크게 조립이 크게 어렵진 않아보이죠?
네..실제로 크게 어렵진 않으니 걱정마시고 느낌따라 꼽으시면 금세 끝납니다!

노래하는 핑크퐁피아노 조립

신기하게 핑크퐁피아노는 4발이 아니라 3발입니다. 잘넘어지지 않을까..? 싶은 생각도 드는데 실제로 둘째가 옆 모서리부분을 잡으니까 쓰러지긴하던데 가운데부분은 눌러도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노래하는 핑크퐁피아노 의자

의자는 다행이 4발이네요! 이것도 느낌따라 꾹꾹 꼽아넣으면 됩니다.

노래하는 핑크퐁피아노 조립

이건 위에 피아노 부분인데 심벌즈를 꼽는 부분입니다. 바깥쪽으로 벌어지게 꼽아주시고 위에 심벌즈를 꼽으면 됩니다.

노래하는 핑크퐁피아노 건전지

이제 건전지만 넣어주면 거의 끝이 나는데요. 사이즈는 AA이고 총 4개가 들어가네요.

노래하는 핑크퐁피아노

노래하는 핑크퐁피아노에 있는 헤드셋모양의 마이크입니다. 이건 애들이 머리에 쓰고 노래를 부르게 할 수 있는데 저기 노란부분이 생각보다 약하더라구요. 저희집엔 박살나서 그냥 굴러다니고 마이크만 가지고 놉니다..

노래하는 핑크퐁피아노

마이크를 조립해서 저기 MIC에 꼽아서 하시면 되겠죠? 한번씩 노래방에서나 나올법한 엄청난 노이즈가 발생하니까 놀래지마세요.

노래하는 핑크퐁피아노

이제 완성되었네요! 첫째는 못기다리고 들뜬상태였어요ㅎㅎ처음 사온날 거의 한시간정도 정신없이 가지고 놀았어요!
구매한지 한달은 넘은거 같은데 아직도 꾸준히 잘 가지고 놀고있구요!
31개월과 15개월인 두 아기들이 가지고 놀기엔 괜찮은 유아장난감이 아닌가 싶어요.

노래하는 핑크퐁피아노

언니가 어린이집가고 비운사이 둘째가 열심히 가지고 놀고 있네요ㅎㅎ

전 노래하는 핑크퐁피아노를 오프라인으로 급하게 구매하는바람에 어쩔 수 없이 비싸게 7만원대..로 구매를 했지만, 온라인으로 구매를 하면 핫딜로는 3만원 후반대. 중딜로는 4만원대도 나온다고 하니 타이밍 맞춰서 구매하시길 바래요.

핑크퐁피아노

마지막으로 실제로 가지고노는 영상을 올려놓을께요. 둘째 예쁘게 봐주시길..

이상 노래하는 핑크퐁피아노에 대한 리뷰를 마칠께요! 유파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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