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메이플빵 저도 한번 사먹어봤습니다.
안녕하세요. 유파파입니다.
이번에도 정말 오랜만에 써보는 주제인듯한데요. 바로 편돌이라이프의 끝판왕. 요즘 편의점의 핫한 빵이죠? 바로 메이플스토리 빵입니다.(줄여서 메이플빵)
요즘 포켓몬 빵만큼 정말 구하기 힘들다던데 전 운좋게도 쉽게 구할 수 있어서 사진에는 없지만 종류별로 다 사서 먹어봤습니다.
(물론, 띠부띠부실에 관심이 있어서 하는건 아니에요. 애들도 아직 관심이 있는 나이도 아니고.. 조카들이 필요하다면 줄까..)
암튼, 지금부터 사진 보시죠.
처음 이렇게 세 종류를 한번 사봤습니다.
이름이...슬라임의 땅콩크림 소보로, 돌의 정령의 페스츄리, 핑크빈의 딸기 카스테라... 이렇게 세가지 입니다.
이름이 아주 귀엽네요ㅎㅎ
먼저 뜯어본건 돌의 정령의 페스츄리 입니다. 젤 맛있어보여서..뜯었네요.
맛은 생각하시던 딱 그 맛입니다.
빵 밑에 이렇게 띠부띠부씰이 깔려있네요.
전 메이플스토리 게임도 하지않았고 그래서 무슨 캐릭이 있는지 하나도 몰라서 그냥 나오는데로 가지고만 있습니다. 여기도 분명 레어급 띠부띠부씰이 있겠죠?
다음은 슬라임의 땅콩크림 소보로입니다. 이것도 유명제과점에서 판매하는 땅콩소보로랑 맛이 거의 동일합니다.
여기도 빵 밑에 띠부띠부 씰이...이것때매 빵을 산건아닌데..
이번엔 그류핀이 나왔네요. 뭔진 모르겠지만 쫌 더 날렵한 애완동물처럼 생긴아이군요.ㅎㅎ
개인적으로 이 팬케이크가 젤 맛있었어요. 원래 메이플시럽을 좋아하고 팬케이크를 좋아하기 때문이어서 그런가.. 저가 제일 좋아하는 스타일이었어요.
이름은 주황버섯의 팬케이크.
(지금 이 빵은 나중에 다시 샀던 빵들이에요.)
사진의 이름이 안보이네요..엘리자...같은데..
이번에 저게 두마리가 나와서.. 짜증이 났다는..(진짜 모으는건 아닙니다.)
나머지 빵들은 일하고 온 사이에 사라져서.. 사진을 하나도 못찍었네요..
이렇게 요즘 핫하다던 메이플빵을 사서 먹어보고 씰도 한번 뜯어봤는데요. 인기가 엄청 많다고는 하지만 이것도 조만간 시들시들해지겠죠..? 포켓몬빵은 아직도 핫한거 같긴하지만.. 포켓몬만큼 계속 인기를 이어갈까요..? 전 아니라고 생각을 하지만.
한번씩 남아있으면 전 메이플시럽빵은 사먹을 의향은 있습니다.
맛있으니까!
이상 짧은 메이플빵에 대한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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