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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비슬산 20년 전통 오리불고기 맛집- "큰바위가든"

YUPAPA 2020. 7. 20.

안녕하세요 유파파입니다.
요즘같이 더운 날에는 땀을 많이 흘리고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 수도 있는데요. 이럴때는 몸에 좋은 보양식을 먹어주며 원기회복을 해야합니다.

그래서 오늘 준비한 포스팅은 바로 "오리불고기 맛집" 입니다.
저희가 부모님과 함께 자주 가는 곳은 비슬산 자락에 있는 음식점인데요. 바로 "큰바위가든"이라고 합니다. 앞에 큰바위가 있어서 이렇게 이름을 지었다는 소문도 있네요.
제가 어릴때부터 다녔던 20년 단골입니다. 그만큼 오래동안 변함없이 맛있었다는거겠죠?

큰바위가든

비슬산 산자락에 있어서 여름에 가도 시원한 편이구요. 야외에도 테이블이 있어서 앉을 수는 있어요.(하지만, 산이다보니 벌레가 많아서 음식먹기에는 야외는 비추합니다.)

큰바위가든 메뉴

보시는바와 같이 오리전문점이구요. 저흰 항상 오리불고기만 먹어요. 항상 여기서 불고기를 먹다보니 딴데서는 안먹게되더라구요.
(큰바위가든도 이제 30년이 다되가다보니 메뉴판도 오래된 느낌이 납니다..)

큰바위가든

파전은 오리불고기 먹기전에 입이 심심해서 먹는 에피타이저.. 정도라고 생각하면 될 듯합니다.
맛은 그냥저냥 먹을만합니다.

오리불고기

원래는 이런 불판이 아니었는데 너무 오래되서 최근에 불판을 바꾸셨더라구요.
맛이 살짝 바뀌긴했지만 여전히 맛은 있습니다.

오리불고기

다 구워서 이제 맛있게 먹어주기만 하면 됩니다.

다가오는 8월부터 본격적으로 더위가 시작될 듯한데요. 그전에 몸 보신하셔서 건강한 여름나기를 하시는건 어떨까요?

이상 오리불고기 맛집, 큰바위가든의 포스팅을 마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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