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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파파의 육아이야기

[육아용품]6개월 아기장난감- 유키두달팽이 사용 후기

by YUPAPA 2020. 5.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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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파파입니다.
오늘은 육아용품 중 아기장난감을 소개시켜드릴려고 합니다.
바로 엉금엉금 움직이는 유키두달팽이 입니다.
엉금엉금 기어다니며 중독성있는 멜로디를 내는
이 유키두달팽이 장난감은 아기가 배밀이를 하는 보통 6개월부터 사용을 많이 합니다.

 

유키두달팽이

 

 

 

우리는 유짱이 배밀이를 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약 5개월쯤 됐을때 샀답니다.

처음 사서 우리 유짱에 앞에서 유키두달팽이를 작동시켰을 때 특이한 멜로디와 움직이는 모습을 보고

(저흰 이 멜로디를 들으면 이런소리를 냅니다..
희~요~희~요~희~요~희~요~
이상한 사람들아니에요. 들어보시면 아실꺼에요.)

우리 유짱은 엄청 좋아했답니다.
(새로운 장난감에 대한 강한 호기심이었나봐요.)

기어다니지 못할때 였기 때문에 앞쪽에서 왔다갔다 하도록 틀어줬어요. 그럼 뒷바퀴를 잡고 가지고놀며 좋아하는 티를 냈답니다.
(지금은 작동시키면 유키두달팽이와 추격전을 펼칩니다. 현재 7개월이에용.)

유키두달팽이를 자세히 설명을 드리면,

 

유키두 달팽이의 본체(왼), 블록장난감(오)

 소리내며 엉금엉금 기어다니는 본체.
장구처럼 생겨 본체위에서 뱅글뱅글 굴러다니는
블록 장난감
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두가지는 각기 개성이 있어서 아기가
둘 다 잘 가지고 놀아요.
(하나는 쫓아가고, 하나는 물면서 놀더라구요.)

유키두 달팽이의 특징

-움직이는 장난감을 쫓으며 아기의 운동성 향상시킬 수 있어요.
-물고 빨고 만지고 하며 아기의 오감 발달이 가능합니다.
-블록장난감은 분리가 되어 용도가 다양합니다.
-3만초반대의 저렴한 가격으로 가성비가 좋다는 점도 있답니다.(제 생각입니다..)

 

블록장난감의 분리모습

 

우리 유짱은 아직 블록장난감을 분리시켜서 가지고 놀지는 않아요. 그냥 물고 빨면서 가지고 놀아요.(침범벅..)


이 유키두 장난감은 아기를 위해 만든 장난감이기때문에 2개월정도 사용하면서 큰 단점은 느끼지 못했어요.

굳이 주의사항을 하나 말씀 드리자면, 본체의 머리부분과 꼬리부분을 아기가 엎드려서 물고 빨기위해 많이 접근을 하더라구요.
그러다가 한번씩 머리에 부딪히거나 얼굴을 찌르거나 하는데.. 유키두달팽이는 아기장난감이라 딱히 모서리 부분은 없어서 덜 위험하지만 그래도 부딪히면 아파하면서 울어요.
엄빠분들은 신경써서 지켜보셔야 한답니다.

이건 블록장난감 부분도 마찬가지에요.
항상 살펴보세요.

 

블록장난감 조심해야할부분

 

마지막으로 이부분.
안전불감증으로 보이실지도 모르겠지만 저기 구멍부분에 손가락이 안끼이게 조심하셔야할듯..합니다. 한번씩 손가락이 들어가던데 혹시나 해서 저 유파파는 항상 옆에서 지켜본답니다.
(너무 오바떠나요..그렇게 보인다면 죄송합니다..)

이상 오늘 제가 준비한 유키두달팽이에 대한 포스팅은 끝이 났는데요.
마지막으로 유키두달팽이의 작동동영상을
보여드리고 포스팅을 마칠께요.

 

유키두달팽이 작동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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