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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파파의 육아이야기

[육아용품]아기장난감-이븐플로 엑서쏘서 점프앤런 잼세션 점퍼루 2달간 사용 후기

by YUPAPA 2020. 5.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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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용품]아기장난감- 이븐플로 엑서쏘서 점프앤런 잼세션 점퍼루 2달간 사용 후기

안녕하세요. 유파파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우리 아기들이 좋아하는 장난감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바로 이븐플로 엑서쏘서 점프앤런 잼세션 점퍼루인데요.

보통 4개월때쯤 목을 가눌 수 있을 때가 되면

아기들이 슬슬 기존에 있던 장난감이 지겨워지기 시작합니다.

그럼 엄마, 아빠는 고민을 하게 됩니다.

아기의 성장발달에 도움되는 가성비가 좋은 장난감이 뭐가 있을까?

저도 검색을 해본 결과, 보통 쏘서나 점퍼루 중 결정을 많이 하더라구요.

 

이븐플로 아마존 쏘서(출처:네이버 이미지)

 

쏘서를 소개하기전 먼저 쏘서와 점퍼루의 차이점을 짧게 알아볼까요?

쏘서와 점퍼루는 큰 차이는 활동량입니다.

쏘서 중 유명한 장난감은 바로 이븐플로 아마존 쏘서라고 생각해요.(개인적인 생각... 절대 광고아님)

쏘서는 위의 사진과 같이 쏘서에 태워서 주변에 있는 장난감을 가지고 놀면서 허리의 힘이나 감각발달을 키울 수 있습니다. 또한 의자가 360도 돌아가기 때문에 놀 수도 있어요. 아기가 활동량이 적어 얌전하고 손으로 뭘하는 걸 좋아하면 쏘서를 추천해요.

 

점퍼루에서 가장 유명한건 졸리점퍼인데요.

 

졸리점퍼(출처:네이버 이미지)

 

점퍼루는 사진상에서 봐도 알 수 있듯이 점프하며 노는 장난감입니다.

활동적이고 평소 누워있을 때 발차기를 많이하고 움직임이 많으면 점퍼루가 더 잘 맞을 수도 있어요.

 

이상 쏘서와 점퍼루의 차이점을 알아봤는데요.

여유만 있으면 둘 다 쓰시면 좋겠지만  

쏘서나 점퍼루 둘 다 공간이 커서 그리고 가격 부담이 되기도 하고 저흰 하나만 샀어요.

 

이제 제가 선택한 장난감을 보여드릴까하는데요.

 

이븐플로 엑서쏘서 점프앤런 잼세션 점퍼루(출처:네이버 이미지)

 

바로 이븐플로 엑서쏘서 점프앤런 잼세션입니다. 

앞서 본 두 사진과 비교를하면 쏘서쪽에 더 가깝죠?

하지만 이븐플로 엑서쏘서는 쏘서가 아닌 점퍼루입니다.

자세히 보시면 세개의 기둥과 아기가 타는 상단이 연결이 안되어있죠?

위에 끈으로 연결되어있어 아기가 폴짝폴짝 연결되도록 해놔서 점퍼루입니다.

자, 이제 차이점을 아시겠죠??

 

이 쏘서같은 점퍼루는 말그대로 정말 쏘서같은 점퍼루에요.

점프를 할 수도 있구요~ 또 360도로 돌면서 장난감도 만지면서 놀 수 있어요.

그래서 저희는 이 쏘서같은 점퍼루를 선택한거랍니다.

(말 그대로 1석 2조니까요 후훗..)

 

이븐플로 엑서쏘서를 점퍼루로 즐기는 우리 유짱
이븐플로 엑서쏘서 점퍼루를 쏘서로 가지고 노는 우리 유짱

 

이렇게 쏘서와 점퍼루 둘다 이용할 수 있답니다.(우리 유짱 너무 이뿌죠? 얼굴은 다가렸지만.)

이븐플로 엑서쏘서 점프앤런 잼세션 점퍼루의 가장 큰 장점이자 구매하게 되는 가장 큰 이유가 아닐까 싶어요. 활용도가 뛰어나다는 것.

 

하지만 동시에 이것이 단점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쏘서는 쏘서의 기능에 충실하고 점퍼루는 점퍼루의 기능에 충실해요.(위에 사진 참고해주세용)

하지만 이븐플로 엑서쏘서는 쏘서의 기능과 점퍼루의 기능을 합쳐 놓다보니

두 개의 기능이 다 발휘하기엔 쪼금 애매한 느낌이 없지않아 있는 것 같아요.

물론 아기만 재미있게 논다면 뭐든 상관은 없겠지만요.

이렇게 이븐플로 엑서쏘서 점프앤런 잼세션의 장단점이 나타났어요.

 

이제 장난감들을 살펴볼께요.

 

이븐플로 엑서쏘서 점프앤런 잼세션 점퍼루에 달려있는 장난감들

 

위에 달린 장난감들은 상판에 꼽혀있는 멜로디 3가지와 일반 꼽는 장난감으로 구성되있어요.

왼쪽 상단의 사진에 있는 3가지 장난감은 가지고 놀다보니 너무 딱딱해서 찔릴까봐 

빼놓고 쓰고 있어요. 또 이 플라스틱 장난감의 주의사항은 열탕소독을 하지말라고 하네요. 주의하세요.

그리고 상단 우측부터 순서대로 3가지는 멜로디가 나오는 장난감이에요.

우리 유짱은 좋아합니다. 그리고 왼쪽하단 5번째 사진은 흔들면 소리가 나는데 툭툭 치고놀꺼에요. 흐흐흐.

그리고 마지막 사진은 인형을 당기면 소리가 나는 방식인데 인형이 생각보다 너무 높히 달려있어서 우리 유맘이 푸우랑 저 펭수닮은 펭수아닌 펭수같은 펭귄인형을 매달아놨네요. 크크크.

 

이제 마지막으로 후기와 주의사항을 말씀드릴까 합니다.

우리 유짱은 하루에 한번은 꼭 태웁니다. 샀을때부터 말이죠.(정확히는 목을 가눌수 있을때부터 입니다..)

태우면 생각보다 잘 놀아요.

유짱은 점퍼루의 기능보단 장난감을 많이 가지고 놀면서 쏘서의 기능을 더 많이 사용했어요.

하루에 한번씩 꾸준하게 태우면서 놀고해서 그런가 기는 것도 엄청 잘해요.(기분탓인가요...)

또 너무 오래 태우지는 않구요. 길어도 10분정도만 태우고 꺼내줍니다. 허리에 무리가 갈 수 있으니까요.

높이는 처음 태우기 시작했을 때 제일 1단계에서 시작하다가 6개월이 지나고부터는 젤 높은 단계인 3단계까지 올려서 사용하고 있어요.

 

이븐플로 엑서쏘서 점프앤런 잼세션의 가장 큰 주의사항은 아기의 안전인데요.

상대적으로 개월 수가 낮을 때 시작하는 앉는 장난감이기 때문에 목을 가눌 수 있더라도 

항상 엄마, 아빠가 옆에서 지켜봐 주셔야되요! 꼭 이에요.

그리고 점퍼루의 기능을 사용하다 보면(점프를 하다보면) 발가락으로 뛰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보행기신발을 신겨주면 좋을 것 같아요.(아기는 발바닥으로는 잘 못뛰는 듯했어요..)

 

이상으로 이븐플로 엑서쏘서 점프앤런 잼세션의 2달간 실제 사용 후기를 마칠께요.

이 글을 보시는 모든 맘엔 파파들께서 도움이 꼭 되시길 바랄께요.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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