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외계인 "몰티져스 초코볼" 구매 및 후기

없어서 못먹는 초코볼 몰티저스

아이부터 어른 입맛에 딱.

안녕하세요. 유파파입니다.
오늘은 한동안 떠들썩했던 아이들 사이에서 못먹어본 아이가 없을만큼 핫했던 초코볼.
바로 몰티저스 초코볼을 소개시켜 드릴까합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몰티저스 초코볼은 최근 구하기 힘들어 아빠들이 엄청 고생했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유명했던 수입과자입니다.

전 조카들 덕분에 알게 되었는데 처음 구매했던 곳은 GS25였어요. 우연찮게 들어가니 있어서 싹쓸어왔던 기억이 있네요.
이번에 산건 코스트코에서 샀답니다.
이제 물량이 많이 풀리지않았나 싶네요.

몰티져스 초코볼

저희집엔 아직 저걸먹을만한 어린이는 없어요.
(유짱은 아직 8개월..)
그냥 제가 먹고싶어서 샀답니다. 맛있으니까요.
.....
이 몰티져스 초코볼은 우리가 잘 알고있는 베스x라x스31에 있는 엄마는 외계인에 들어가는 초코볼로 또 한번 유명했었는데요.
엄마는 외계인을 드셔보셨던 분들은 어떤느낌인지 잘아시겠죠?

한봉지에 이렇게 들어있는데 과대포장이 아니라 봉지가 작아요.. 그래서 한봉지론 성에 안차니까 드실려면 2-3봉지 정도는 들고 계셔야해요.
(모든 봉지가 다 6개씩 들어있는지는 잘 모르겠어요..다 뜯어본게 아니라..)

이건 단순한 초코가 아니라 겉은 초코 안은 과자로 되어 있어 조금 쉽게 생각을하면 약간 푸석한 과자를 둥글게 만든다음 위에 초코를 덮어놓은 듯한.. 뭐 이런 느낌입니다.. 설명이 어렵네요..

맛은 초코니까 다 좋아하실것 같지만 어느정도의 호불호는 갈리는듯 해요. 저처럼 좋아하시는 분들은 1봉으론 택도 없으실거고, 안좋아하시는 분들은 한두개 먹어보고 바로 손놔버리시죠.
그만큼 안의 과자와 초코의 맛을 좋아해야 이 과자를 좋아하게 될듯해요.

이제는 많이 풀려있어서 여기저기 다 쉽게 구하실 수 있으니까 혹시 간단하에 드시고 싶으신 분들은 가까운 편의점(GS25)을 이용해주세요.
다른 대형마트에도 있지만 작은 사이즈가 있을까.. 싶네요.
(편의점은 100%있다고는 말못하겠어요..)

이상 오늘의 짧디 짧은 포스팅 몰티저스 초코볼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뿅.